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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2025년 전반기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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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해군과 해병대는 포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합동상륙훈련의 일환으로 28일 해상 및 공중 돌격을 통해 해안 거점을 확보하는 '결정적 행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정적 행동'은 해군 함정의 함포 사격과 공군 전투기의 지원을 바탕으로 해병대 상륙군이 해안 거점을 확보한 뒤 지상작전으로 전환하는 상륙작전의 최종 단계다.

훈련은 이날 오전 6시 포항 독석리 해안을 향해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최초 돌격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공중돌격과 상륙군 하차전투 등이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지난 26일 해군 해병대 합동상륙훈련 예행연습 간 참가 중인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해상돌격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2025.04.28 parksj@newspim.com

실전적 감각을 높이기 위해 상륙군 대부분은 상륙함과 민간 동원선박에 탑승했으며, 무인기 등 정찰 자산을 활용한 해안 정찰 및 적의 자폭형 무인기 위협으로부터 기동부대 생존성을 보장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에서 해안제방과 수로 등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공병부대를 주축으로 한 '장애물 개척 TF(태스크포스)'를 처음으로 편성해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박태상 상륙군 대대장(중령)은 "합동상륙훈련은 해군과 해병대가 완벽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합동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전략 기동부대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언제든지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병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22일부터 상륙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목표로 정례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은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며, 해군 함정 17척, 항공기 19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2대, 민간 동원선박 8척, 육·해·공군 및 해병대 병력 3천200여 명 등 대규모 합동 전력이 투입됐다.

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분석해 향후 상륙작전 계획 수립과 합동전력 운용 절차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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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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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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