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중구, 어린이달 '방방곡곡 마을로'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 풍성

기사입력 : 2025년04월28일 11:21

최종수정 : 2025년04월28일 11: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초, 4개 지역서 3일간 진행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는 다음달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어린이달 행사'를 4개 지역에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획일적이고 일회성인 행사에서 벗어나 한 곳에 인파가 몰려 발생하는 교통 및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 중구 방방곡곡 어린이의 달 행사 홍보 포스터. [자료=대전 중구] 2025.04.28 jongwon3454@newspim.com

다음달 1일 개막되는 행사는 동화를 테마로 하는 부사동 보문사회복지관과 상상·서커스를 테마로 하는 태평동 평리공원에서 막을 연다. 이어 2일에는 미래·과학을 테마로 하는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 3일에는 통합·화합을 테마로 서대전공원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보문사회복지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기차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태평동 평리공원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와 벌룬 매직쇼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중촌사회복지관에서 물로켓 만들기와 AR 활쏘기 등 흥미로운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서대전공원 행사에서는 드론 체험, 복화술 인형극, 마술쇼, 댄스배틀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소중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신나는 놀이터를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