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FC 온라인' 서비스 7주년 맞아 베컴과 대규모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13:46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13: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컴의 난 둘 다' 사전등록 이벤트 및 얼리버드 보상 지급
'BUILD UP' 미션 통해 최소 7조 BP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7주년을 기념해 숫자 7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국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진행되며, 사전등록 이벤트 '베컴의 난 둘 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THE ZD' 또는 'THE CROSS'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시작 후 일주일 이내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얼리버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사전등록자 중 7명을 추첨해 데이비드 베컴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7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최소 7조 BP의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BUILD UP' 이벤트도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린다. 각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최소 1조 BP씩 총 7조 BP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넥슨]

넥슨은 이날 베컴이 출연한 티저 영상을 통해 오는 5월 15일 공개 예정인 신규 클래스 'NO7 클래스'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NO7 클래스'는 축구 역사상 등번호 7번을 사용했던 인기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드리 셰우첸코, 손흥민 등이 포함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넥슨은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전용 신규 콘텐츠 '판타지 - K리그'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15명의 K리그 선수를 선택하고, 매주 실제 경기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이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FC 온라인'이 7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C 온라인' 7주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