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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트럼프의 파월 흔들기에 뉴욕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22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8포인트(0.07%) 내린 2,486.64로, 코스닥 지수는 0.67포인트(0.09%) 오른 716.1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0원 오른 1,421.7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