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46홈런·115타점... '골든글러브' 노시환의 귀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023년 홈런왕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시환은 2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노시환은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홈런(개인 통산 100호 홈런)으로 7연승 발판을 놨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 2차 1라운드 3순위로 입단, 한화가 김태균 이후 기대하는 프렌차이즈 스타다. 프로 3년 차인 2021년에 100안타를 넘긴 뒤 2023년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2023년 타율 0.298(514타수 153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929로 한화의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 특히 31개의 홈런과 101타점으로 홈런왕, 타점왕 타이틀과 함께 3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획득했다.

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2024년 큰 부진을 겪었다.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도입으로 선구안이 무너졌고, 타격자세를 자주 수정하다 보니 장점인 타격마저 슬럼프에 빠졌다. 24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10으로 준수한 타자로 보이지만 wRC+(조정 득점 창출력) 부문에서 평균을 간신히 넘는 102.2를 기록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서울=뉴스핌] 노시환(한화)이 20일 대전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부진은 올 시즌 초반까지 이어졌다. 노시환은 지난달 22일과 23일 kt 위즈와의 수원 개막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를 높였지만, 이후 끝없는 무안타 행진에 빠졌다. 6일 대구 삼성전까지 타율은 단 0.163으로 리그 최악의 4번 타자였다.

하지만 그 이후 팀의 반등과 함께 노시환도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포함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도운 노시환은 이날을 기점으로 다른 사람이 됐다.

노시환은 4월 셋째 주(15~20일) 동안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0(20타수 8안타)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820으로 불을 뿜었다. 특히 지난 시즌 지적받던, 이른바 눕는 스윙을 포기한 뒤 정타에 초점을 둔 가벼운 스윙으로 타격자세를 수정한 게 주효했다.

노시환은 현재 8개의 홈런(공동 1위 위즈덤(KIA))과 20타점(공동 1위 문보경, 오스틴(LG))으로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 시즌 144경기로 환산했을 때 46개의 홈런과 115타점 페이스로 홈런왕, 타점왕 타이틀을 거머쥔 2023시즌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노시환(한화)이 20일 대전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노시환도 19일 대전 NC전에서 3점 홈런을 친 뒤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시즌 시작 전 홈런왕을 다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시즌 초반이지만, 순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 시즌 목표에 조금 다가가는 것 같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점인 수비와 함께 타격이 살아나니 무결점 3루수가 됐다. 이번 시즌 노시환은 25경기 216이닝 3에러 FPCT(수비율) 0.950으로 수비 기록 부문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4개의 도루로 팀 내 2위(1위 플로리얼), 리그 전체 공동 8위다.

노시환은 안정감 있는 수비에 대해 "수비는 지난해부터 자신 있었다. 올해도 매끄럽게 잘 되는 것 같다. 수비상에 관한 욕심보다는 일단은 타격을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수비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런 상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