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월 150만원, 최대 3개월 지원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청년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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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 인턴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홍보물 [사진=밀양시] 2025.04.22 |
이 사업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채용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참여 청년에게는 3개월간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인건비 월 150만 원, 멘토수당 5만 원이 지원된다. 최대 2명까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밀양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