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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통계역량 강화 연수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12:00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14:14

13개국 통계 인력 22명 대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통계청 통계인재개발원은 방글라데시, 피지 등 13개국 통계 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통계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계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구소(UNSIAP)는 지난 1999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통계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훈련 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통계청-UN Women-UNSIAP 협력 초청연수단 기념사진(왼쪽에서 여섯번째 송성헌 통계인재개발원장). [사진=통계청] 2025.04.21 plum@newspim.com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빅데이터 통계, 농업·농촌통계 등 관련국 중요 관심분야 중심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해 그동안 총 23회에 걸쳐 470여명 연수생이 한국을 다녀갔다.

이번 연수는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와 UNSIAP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태지역의 성통계를 위한 빅데이터 및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이 진행된다.

통계청은 UNSIAP, UN WOMEN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지역 통계인력 역량 강화와 국가 통계발전을 위한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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