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이 내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도 교육청은 교육금고 약정 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18일 입찰 공고를 내고 5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금고는 NH농협은행이 담당하고 있다.
올해 충북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은 3조 8120억 원이다.
도 교육청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차기 교육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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