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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꽃보다 먼지? 봄철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19:30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19:30

봄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외출이 늘어나지만 대기 질은 오히려 악화되는 시기다.

특히 3월부터 5월 사이에는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치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다.

통계청의 '2024 한국의 사회지표'와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환경월보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미세먼지(PM-10) 농도 평균은 37㎍/㎥으로 나타났지만 2023년 3월부터 5월의 미세먼지 농도 평균은 55.3㎍/㎥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대기환경기준인 50㎍/㎥ 보다 높은 수치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요구된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정실 교수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폐뿐만 아니라 혈관에 녹아들어 뇌혈관, 심혈관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고 치매와 우울증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로.이제는 일상 속 실질적인 관리가 필수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정실 교수가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아산병원] 2025.04.16 onemoregive@newspim.com

◆봄철 미세먼지, 숨 막히는 일상
미세먼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의 아주 작은 유해 물질로, 대부분 인위적인 산업 활동에서 발생한다.

봄철에는 주로 중국과 몽골 사막에서 황사가 날아드는데, 여기에 산업 활동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까지 뒤섞여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함께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미세먼지, 그냥 사라질까? 몸속에 '오래 남는다'
미세먼지가 몸속에 들어오면 "우리 몸이 알아서 다 걸러주겠지"하고 넘기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훨씬 더 깊숙이, 그리고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다.

실험용 생쥐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코를 통해 기도로 들어간 미세먼지의 60% 이상이 단 이틀 만에 폐에 축적되었고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되는 데는 1주일 이상이 걸렸다. 일부 미세먼지가 폐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간, 콩팥 등 다른 장기로까지 이동했다.

이 교수는 "아직 인체 실험에서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런 물질들이 혈액을 타고 여러 장기를 이동하며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단순히 들이마셨다가 바로 나가는 '손님'이 아니라, 오랜 시간 우리 몸에 머물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청객'인 셈이다. 이 때문에 예방과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KF94 마스크, 제대로 써야 '제 몫'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꼭 외출해야 할 때는 반드시 KF94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KF94는 평균 0.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94% 이상 걸러낸다는 의미다.

덴탈 마스크는 착용감과 숨쉬기가 편하지만, 미세먼지 차단을 하지 못해 효과가 거의 없다. 또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면 필터 기능이 떨어지고 묻어 있던 오염물질을 다시 들이마실 수 있어 오히려 해롭다.

이 교수는 "조금 답답해도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코 주변에 제대로 밀착하여 덮고 공기가 새지 않는지 양손으로 체크하며 얼굴에 제대로 밀착시켜 착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호흡기 질환자와 고위험군은 '이중고'
미세먼지는 코와 기도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한다. 그 결과 기침, 가래, 발열, 콧물은 물론이고, 코 주변 통증(부비동염)까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염, 폐렴, 알레르기 비염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기관지 수축으로 인해 숨쉬기 힘들고, '쌕쌕'거리는 천명과 급성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응급실 방문은 물론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드물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 교수는 "폐가 아직 발달 중인 어린이와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이들은 염증이 쉽게 생기고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병원 치료, 어떻게 진행될까?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급성 악화가 되면 기관지를 빠르게 확장시키는 약제를 네뷸라이저로 투여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를 처방한다.

증상이 호전되면 폐기능 검사, 엑스레이, CT 등을 통해 치료 방향을 조정한다. 그러나 호흡곤란이 심하거나 산소포화도가 낮을 경우 입원이 필요하며, 중환자실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다.

◆ '생강차 한 잔'도 도움이 된다?
기저질환자가 미세먼지가 심한 날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흡입제 등 처방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일반인의 경우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되는데 수분은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보호함은 물론 기관지와 폐의 섬모 활동을 촉진시켜 가래를 묽게 만들어 배출을 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마그네슘이 함유된 아몬드 등 견과류 섭취도 추천된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정실 교수는 "생강의 경우 항염증 작용을 하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천식치료제의 효과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 집에서 따뜻한 생강차 한잔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마늘이나 양파도 항염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또 비만은 폐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과식은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정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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