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황금왕의 보물'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신규·복귀 유저 전용 강화된 혜택 이벤트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라테일'에서 신규 콘텐츠 '약속의 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프네'가 숨긴 비밀을 찾기 위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신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시나리오는 거인의 전설이 전해지는 성지 '린도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신규 NPC '메디아'와 신규 필드 '린도스'도 함께 추가됐다.
또한 신규 던전 2종을 선보였다. '클라라' 동화집 속 '거인과 그림자'의 배경이 되는 던전 '헬레폴 요새'와 운명의 길에 위치한 신규 던전 '철의 시련'이 그것이다. 이 외에도 보스 몬스터 '드미트리'와 '티레니아'가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요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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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토즈소프트] |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황금왕의 보물' 이벤트가 마련됐다. 출석, 미션 수행,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 이 이벤트는 '황금 보물 여정', '황금왕의 보물지도', '황금 보물 챔피언', '황금왕의 유적 발굴', '황금왕의 특별 지원' 등 다양한 미니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자는 '아라비아' 세트, '초특급 애완동물 상자 시즌2', 레전드 스킬 스킵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유저는 7일간 제공되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시즌2', '세레스의 가호 습득서', '메모리얼 파편' 등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복귀 유저에게는 '세레스의 가호 습득서', '프리미엄 아비오 콜라', '파란 별이 담긴 병', '신비한 파편'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라테일 공식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