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의 디자인 혁신과 착용감
젊은 소비층 겨냥한 운동 친화적 제품 특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봄철 수요를 겨냥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를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신상품은 봉제선이 없어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하며, 얇은 옷차림과 운동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적합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는 자주의 대표 효자 상품으로 출시 이래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에는 기존 제품의 통기성, 착용감, 지지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여성용 브라와 팬티, 브라캐미솔뿐만 아니라 남성용 드로즈 팬티까지 총 7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젊은 소비층인 20~30대 사이에서 운동 시에도 속옷 자국이 나지 않는 점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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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_퍼펙트 노라인 크롭브라 착용모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신상품은 원단과 원단을 접착하는 무봉제 퓨징 기법을 사용했으며, 2D 인젝션 몰드 기술을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여성용 제품은 하이컷 스타일의 비키니 팬티와 하이라이즈 팬티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남성용 드로즈 팬티는 높은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브라와 캐미솔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제품과 다양한 색상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주는 이번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언더웨어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기념하여 자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주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