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는 각종 시설정비 및 유지보수를 위해 다음달 1~1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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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4,394억 규모 국도·국지도 건설 예타 대상 선정 [사진=원주시청] 2025.02.06 icurchance@newspim.com |
복지관은 휴관 기간 시스템 에어컨 설치, 석면 철거공사, 기계실 시설정비 및 수영장·헬스장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석면 철거와 수영장 노후배관 및 밸브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관으로 거듭난다.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엄병국 과장은 "보다 나은 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휴관 기간 노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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