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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수비 실책 후 54분 만에 교체…뮌헨, 도르트문트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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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분데스리가 5위 추락…호펜하임에 패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실점으로 이어진 아쉬운 수비를 한 뒤 교체됐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 뮌헨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1승 6무 2패(승점 69)로 여전히 선두이지만 이날 우니온 베를린에 0-0으로 비긴 2위 레버쿠젠(18승 9무 2패·승점 63)과 승점 차를 더 벌릴 기회를 무산시켰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도르트문트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후반 3분 바이에른 뮌헨 중앙수비수 김민재의 뒤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2025.04.13 zangpabo@newspim.com

에릭 다이어와 중앙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김민재는 0-1로 뒤진 후반 9분 하파엘 게헤이루와 교체돼 조퇴했다. 김민재는 전반 39분 율리안 뤼에르손에게 공을 빼앗기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곧바로 태클로 막아내고 역습 기회로 만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0-0으로 맞선 후반 3분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도르트문트는 뤼에르손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넣었다. 김민재는 공 근처에 있었으나 뒤에서 파고든 바이어를 놓친 것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김민재는 6분 뒤 교체됐다.

뮌헨은 후반 20분 토마스 뮐러의 패스를 받은 게헤이루가 동점 골을 뽑았고, 4분 뒤 세르주 그나브리가 미드필드 왼쪽에서 혼자 공을 몰고 가서 골문을 열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30분 혼전 중 발데마르 안톤에게 동점 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이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답답해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2025.04.13 zangpabo@newspim.com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을 꿈꾸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독일)는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13승 7무 9패(승점 46)가 된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를 3-2로 꺾은 라이프치히(승점 48)에게 UCL 티켓이 돌아가는 4위 자리를 내줬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경기가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재성은 리그에서 6골 5도움, 독일축구협회컵 1도움 등 올 시즌 6골 6도움을 올렸다. 홍현석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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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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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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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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