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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혈맹 콘텐츠 '린드비오르 레이드'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4월09일 17:07

최종수정 : 2025년04월09일 17:07

혈맹원과 함께 보스 처치해 점수·주사위 등 보상 획득
첫 신화 등급 마법인형 '린드비오르' 등장
이용자 소통 방송 통해 업데이트 정보 및 향후 계획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에 신규 혈맹 콘텐츠 '린드비오르 레이드'를 9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린드비오르 레이드'는 혈맹원들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시즌제 콘텐츠다. 파티를 구성해 전투 구역을 순차적으로 클리어하고, 최종 구역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누적 피해량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7레벨 이상 혈맹이 참여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 정기 점검 이후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록된 점수를 기준으로 ▲주사위 ▲영웅 경험치 ▲마법인형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축복받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2면체 주사위(전설 등급)' ▲한정판 군주 프레임 ▲영웅 확정 소환권 등 희귀 아이템이 포함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최초의 신화 등급 마법인형 '린드비오르'도 새롭게 등장했다. 해당 마법인형은 '신화 마법인형 소환권'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보유 시 피해 증폭 효과, 편성 시 공격력 증가 효과를 제공해 공격형 조합에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100레벨에 도달한 전설 등급 마법인형은 '전설 마법인형 각성석'을 사용해 신화 등급으로 각성할 수 있다. 해당 각성석은 린드비오르를 영지에 배치하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등급 마법인형은 추가 편성 효과로 치명타 확률 상승을 비롯해, 궁극 스킬 발동 시 아군 전투력을 높이는 효과도 제공한다.

이용자의 전략 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편성 슬롯 확장도 적용됐다. 최대 11명의 영웅과 6명의 마법인형을 편성할 수 있으며, 2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슬롯이 확장된다.

한편,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채널저니'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방송에는 김제룡 개발실장과 김연호 기획팀장이 출연해 팬아트 이벤트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용자 질문에 직접 답변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과 오는 16일 예정된 '하이네' 콘텐츠도 소개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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