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대응 역량 증진 도모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안전정책 개선 연구모임'이 재난 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창영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교수를 초빙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주제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 역량 증진 등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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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안전정책 개선' 연구단체 역량강화 교육.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4.09 hkl8123@newspim.com |
연구모임은 노소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호현, 박용화, 박상길, 신종혁, 황경아, 은봉희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발굴과 안전 관련 조례 점검 등 남구 안전정책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소영 대표의원은 "오늘 교육은 안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