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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 김영록 전남지사 "대한민국 새 도약 실질적 돌파구 마련 기대"

기사입력 : 2025년04월08일 10:21

최종수정 : 2025년04월08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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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창간 22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포럼 축하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뉴스핌 창간 22주년과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축전을 보내 "뉴스핌 창간 22주년과 서울이코노믹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뉴스핌은 '올바른 보도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사시 아래 깊이 있는 글로벌 뉴스와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왔다"고 밝혔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뉴스핌 창간 22주년과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다. 2025.04.08 ej7648@newspim.com

또한 뉴스핌 민병복 회장 등 관계자들에게 정론직필의 가치를 실현하는 참된 언론으로서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지사는 "현재 대한민국이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트럼프 신정부의 자국 우선주의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 내 이념 갈등 심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시기에 'Make Korea Rising Again'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이 개최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논의가 국가 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 돌파구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끝으로 "참석한 모든 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민병복 뉴스핌 회장과 내빈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ake Korea Rising Again :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mironj19@newspim.com

<이하는 축전 전문>

뉴스핌 창간 22주년 기념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이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멀티미디어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바른 보도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사시 아래 깊이 있는 글로벌 뉴스와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의 가치를 실현하는 참된 언론으로서 전문성과 날카로운 비평으로 건전한 공론장을 열어가시는 민병복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트럼프 신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는 세계 경제 질서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리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 내 이념 갈등이 심화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Make Korea Rising Again'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이 개최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논의가 국가 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 돌파구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뉴스핌 창간 22주년과 서울이코노믹포럼 개최를 거듭 축하드리며,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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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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