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일 오후 1시 28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오후 1시 3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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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일 오후 1시 28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 중이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4.06 gyun507@newspim.com |
장비 37대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서 불은 오후 2시 55분쯤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창고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는 유독성 검은 연기가 발생해 공장 관계자 32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통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