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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등급도 의대 입학"…의대 증원에 지난해 지방 의대 합격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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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합격선 하락 두드러져"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지난해 지역 의과대학의 수시와 정시 대학입시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대학의 의대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이유로 풀이된다.

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합격점수를 공개한 5개 대학(가톨릭대·건양대·고신대·전남대·조선대)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대학들의 의대 수시 교과, 종합 14개 전형 가운데 11개 전형에서 합격선이 하락했다.

지역 의과대학의 수시와 정시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진은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건양대 전국 선발 기준의 정시 합격 점수는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기준으로 지난해 393.8점에서 올해 392점으로 지난해 대비 1.80점이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남대 정시 합격 점수는 97.6점에서 96.6 점으로 1.0점 하락했다.

조선대 정시 합격 점수는 같은 기간 98.6점에서 98점으로 0.67점 하락했다.

이 외에도 최종 등록자 70% 커트라인 기준, 가톨릭대 정시 합격 점수는 같은 기간 99.3점에서 99.2점으로 소폭 하락했다.

지방권 4개(건양대·고신대·전남대·조선대) 의대의 수시 교과와 종합 15개 전형 중 13개 전형의 내신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이들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수시 학생부교과 평균 합격선은 지난해 1.19등급에서 1.13등급으로 낮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전형의 지방권 의대에 수능 3·4등급대도 합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신과 수능 합격 점수 하락 폭이 큰 상황으로, 지방권 의대의 의대 모집정원이 크게 늘어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권의대 지역인재 전형이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에서 합격선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며 "모집 정원을 원점으로 되돌릴 가능성이 높은 내년 입시는 예측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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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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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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