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빅마켓 구단' 롯데·두산·KIA 동반 상승세…LG, 8승 1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 3연승·한화 3연패…두산 양의지, 10경기 만에 홈런
KIA 네일 7이닝 무실점…LG 오스틴, 4경기 연속 홈런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시즌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롯데, 두산, KIA가 회복세를 보였다. 개막 7연승에서 멈춘 선두 LG는 다시 승수 사냥에 나섰다.

롯데는 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투수전 끝에 4-2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4승 1무 5패가 된 롯데는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레이예스. [사진=롯데]

롯데 나균안과 한화 코디 폰세가 팽팽한 선발 맞대결을 벌인 가운데 0의 균형은 5회초에 무너졌다. 롯데는 1사 2, 3루에서 정보근의 우전 안타와 전준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앞섰다. 한화는 6회말 1사 1,3루에서 대타 이진영의 2루타와 후속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2-2로 맞선 8회초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 2루타로 결승점을 뽑은 뒤 9회초에는 3루타를 친 이호준이 후속 땅볼때 홈을 밟아 4-2로 달아났다. 한화는 9회말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 3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인 10위가 됐다.

양의지. [사진=두산]

두산은 키움과 잠실경기에서 선발 콜 어빈의 호투와 양의지, 양석환이 홈런포를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키움을 제압한 두산은 이날 승리한 KIA와 함께 공동 7위(4승 6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시즌 초 타격 부진에 빠졌던 두산은 1회말 실책과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양의지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기선을 제압했다. 전날까지 타율 0.143에 그치던 양의지는 10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의 손맛을 봤다. 4회말에는 양석환이 왼쪽 외야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솔로홈런을 터뜨려 4-0을 만들었다.

어빈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6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제임스 네일. [사진 = KIA]

광주에선 디펜딩 챔피언 KIA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변우혁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삼성을 3-1로 꺾었다.

변우혁은 2회말 선두타자 이우성이 좌월 2루타를 치고 나가자 중전 적시타로 터드려 선제 결승타를 기록했다. 변우혁은 3회말에도 2사 후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로부터 연속 볼넷 3개를 얻어 만든 만루에서 2타점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강민호가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으나 승부를 돌리지는 못했다. KIA 선발 네일은 7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오스틴 딘. [사진 = LG]

LG는 수원 방문 경기에서 임찬규와 오스틴 딘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kt를 5-1로 꺾고 8승 1패가 됐다.

오스틴은 2-0으로 앞선 5회초에는 1사 후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패트릭 위즈덤과 홈런 공동 선두(5개)가 됐다.

임찬규는 5.2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으나 삼진 5개를 뽑으며 1실점으로 막아 지난달 26일 한화전 완봉승 이후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