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부진 속 신뢰 강화…보유 지분 7873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 경영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주완 대표는 보통주 2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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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조주완 LG전자 CEO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03.25 aykim@newspim.com |
1주당 매입 단가는 8만원이며 총규모는 2억원이다.
이에 조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373주에서 7873주로 늘었다.
조 대표는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 주가는 지난해 9월 11만원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여 현재 8만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은 전일 대비 0.64% 하락한 7만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조 대표는 부임 이후인 지난 2023년 총 2차례에 걸쳐 3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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