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이 1일 해안·해상 치안현장을 점검하면서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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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이 구조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강릉해양경찰서] 2025.04.01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해경에 따르면 박홍식 서장은 주문진파출소, 강릉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방문해 국민과 어업인이 안심하고 생업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황 대응 태세를 주문했다.
이어 팀워크 구축 및 상황대응 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함정 안전 운항 태세 확립 및 자체 안전사고 예방 등을 거듭 강조했다.
박정걸 경비구조과장은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는 봄철·농무기에 강릉해양경찰서 개서로 본격적인 사고예방과 대응을 위해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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