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31일 오후 9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IC 인근 고속도로변 둔덕에서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우고 35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주소방서 소방차와 구조대, 경찰 등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이 차량 통행량이 많아 주차가 힘든 곳인 점 등을 미뤄 운전자가 창밖으로 던진 담뱃불 등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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