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31일 오후 9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IC 인근 고속도로변 둔덕에서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우고 35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주소방서 소방차와 구조대, 경찰 등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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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31일 오후 9시 20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 논산고속도로 탄천IC 인근 도로변 둔덕에서 불이나 잡목 등 태우고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4.01 gyun507@newspim.com |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이 차량 통행량이 많아 주차가 힘든 곳인 점 등을 미뤄 운전자가 창밖으로 던진 담뱃불 등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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