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꿈꾼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 직속 기관인 특수교육원은 31일부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위한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
체험관은 상상누림체험관, 진로체험관, 장애이해체험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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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사진=뉴스핌DB] |
상상누림체험관에서는 VR과 닌텐도 등을 통한 오감 자극 콘텐츠를, 진로체험관에서는 맞춤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장애이해체험관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을 운영한다.
최명옥 원장은 "체험 활동이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에게 미래 설계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