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驻韩国大使馆就韩国内涉黄海有关言论阐明立场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15:13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15:13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6日电中国驻韩大使馆26日以发言人名义发表声明，就中方在韩中暂定措施水域设置钢制构筑物一事表示，中方做法符合中国国内法和国际法，不违反《中韩渔业协定》，也不影响韩方依据《协定》享有的权益。

图为首尔市明洞的中国驻韩国大使馆。【图片=百度】

声明称，中方设置的相关设施是深海渔业养殖设施，位于中国近海，是中方对近海海洋资源的合理利用。中方做法符合中国国内法和国际法，不违反《中韩渔业协定》，也不影响韩方依据《协定》享有的权益。此外，中方对上述深海渔业养殖设施采取严格环保和安全措施，不会影响海洋环境和航行安全。

声明强调，中方设置相关设施时已公开发布消息。中国外交部发言人日前回答韩联社记者提问时表示，当前黄海局势是稳定的，中韩双方就涉海分歧保持着良好、顺畅沟通。我想强调，中韩双方通过外交渠道保持着沟通，希望双方继续加强沟通、增进理解，避免将此事无端政治化，共同将黄海打造为和平、友谊、合作之海。（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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