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신라호텔서 피어난 예술의 향연,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만 명 몰린 언노운바이브...서울 아트페어의 새 지평
시즈포 주최, 68개 갤러리와 500여 작가 참여
박서보 등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들의 작품 전시
명상 체험과 향기 부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시즈포가 주관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노운바이브(UNKNOWN VIBES) 아트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68개 갤러리와 5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3,000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3일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적인 호텔 아트페어의 평균 관람객 수에 비해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업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주요 갤러리 부스 앞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박서보, 이우환, 최영욱, 최명영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소개되었으며, 중견 및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구성했다. 

[시즈포 제공]

이번 아트페어는 단순한 작품 감상 이상의 경험을 제공했다. 한국 명상 지도자협회의 차담·명상 체험, 황실 문화 선양협회의 공연과 작품 전시, 공간 조향 회사 휘리의 향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입장 대기 시간이 1시간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신라호텔 측의 유연한 대응과 현장 운영팀의 체계적인 조율 덕분에 행사는 질서 있게 진행됐다.

다수의 작품이 현장에서 판매되며 컬렉터와 갤러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안겼다. 참여자들은 "많은 인원이 몰렸음에도 사고 없이 잘 진행된 것에 감탄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시즈포를 중심으로 팔라스파트너스, 앤아이씨 등 여러 단체가 공동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했으며, KB Pay, 휘리, 와이펀드 등 다수의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시즈포는 '언노운바이브'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전시 및 아트페어를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국민카드와 협업해 온라인 작품 판매 서비스도 시작했다.

[시즈포 제공]

김윤식 시즈포 대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셔서 놀라웠고, 준비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이번 아트페어가 예술이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공간과 세심한 협조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즈포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언노운바이브'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6월과 10월에도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