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쇼핑 등기이사 복귀하더니...신동빈 회장, 대표이사도 맡는다

기사입력 : 2025년03월25일 11:27

최종수정 : 2025년03월25일 11: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쇼핑, 전날 신동빈 회장 대표이사 선임 공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롯데쇼핑은 전일 공시를 통해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마트사업부 대표와 함께 신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4일 롯데쇼핑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복귀한 데 이어 곧바로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 절차까지 마쳤다.

신동빈 롯데 회장. [사진=롯데지주 제공]

신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에 복귀한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신 회장은 2006년부터 약 20년간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롯데쇼핑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과 김원재 롯데유통군HQ 재무지원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신 회장의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는 5년 만이다. 2020년 3월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2019년 12월 31일자로 사임한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상정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복귀한 신동빈 회장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