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외통위, '美 민감국가 지정' 외교부 현안질의(3.24)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06:19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10:35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 등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개최한다.

나경원·강경숙·안태준·소병훈·문대림·강준현·이용우·서지영·서영석·신정훈·백선희·이원택·정태호·유용원·차지호·서명옥 의원실은 이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은 24일 주요 국회일정이다.

◇상임위원회

14: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의원실 세미나

09:00 나경원 의원실 등, 기업가치제고(Value-Up)를 위한 한국형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0:00 강경숙 의원실 등, (뉴라이트 역사기관장 분석과 시사점) 정부 역사기관 무엇을 할 것인가(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안태준 의원실 등, (트럼프 2.0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해운·물류 분야 대응 전략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소병훈 의원실 등,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세미나]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혁신과 이익공유 방안(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문대림 의원실 등, 북극항로시대 대응방안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강준현 의원실 등,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 :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이용우 의원실 등,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실효성 확보 및 공공부문 용역근로자 고용승계기대권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서지영 의원실 등, [아동 마음건강 위기 대응 포럼] 아동 마음건강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서영석 의원실 등, 모두의 책임과 연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아젠다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신정훈 의원실 등, 섬 지역 자치행정모델 도입을 위한 정책 포럼(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백선희 의원실, 이상동기범죄 근본대책에 관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재생에너지 활용 및 RE100산단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정태호 의원실 등, 한국사회 불평등 연속토론회. 9회차: 디지털 불평등(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30 유용원 의원실 등, AI 강군과 워리어플랫폼 혁신 세미나 및 전시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5:00 차지호 의원실 등, 2025년 결핵예방의 날 기념 국회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6:00 서명옥 의원실, (여성 암 발생 1위) 유방암, 생존율 개선과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박정 의원, ['윤석열 파면 101가지 이유' 기자회견]

10:00 정혜경 의원, [키세스 그림 도용한 윤석열 내란옹호 책 관련 당사자 및 작가 입장 발표 기자회견]

10:20 송옥주 의원, [통상압력으로 인한 GMO감자 수입 승인 반대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3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김준혁 의원,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정혜경 의원, [피케이벨브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9.3%에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였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KEP)는 3일 오후 8시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및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03 pangbin@newspim.com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차이는 1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7.7%로 3위에 그쳤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49.3%, 경기 55.8%, 인천 53.6%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했다. 광주 81.7%, 전남 80.8%, 전북 79.6% 등 호남권에서도 두 후보들을 따돌리고 크게 앞섰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도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 51.8%, 충남세종 51.3%, 충북 51.1%로 기록됐다. 제주도 이재명 후보에게 57.9% 몰렸다. 보수세가 강한 걸로 평가받는 강원과 울산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섰다. 울산은 이재명 46.5%, 김문수 44.3%로 나타났다. 강원은 이재명 48.4% 김문수 42.2%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선대위원장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김용태, 나경원, 권성동. 2025.06.03 mironj19@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구에서 67.5%, 경북은 64%를 얻어 그나마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부산에서도 49%, 경남에서 48.8%를 얻어 가까스로 이재명 후보를 제쳤다. 출구조사는 미리보는 개표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당선까지 맞춰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당시 KEP는 윤 전 대통령의 득표율을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날 아침 최종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윤 전 대통령은 48.56%, 이 후보는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다만 출구조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KEP는 해당 선거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2석이었다. KEP는 격전지 18곳에서 승패를 거꾸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을 78.80%로 집계됐다. right@newspim.com 2025-06-03 20:31
사진
이준석 7.7%에 선대위 '침묵'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3일 대선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서 7.7%를 기록했다. 당초 두자릿수를 기대했던 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은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천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직후 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발표를 바라보고 있다. 2025.06.03 choipix16@newspim.com 그는 "이준석 후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표 방지 심리와 관행적 투표 심리를 뚫고 압도적 새로움과 미래를 선택해주신,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주신 모든 유권자분들이 진심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준석 후보의 대선 도전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과정이었다"며 "거대 양당에 비해 돈과 조직이 압도적 열세인 상황에서 국민만 믿고 멋지게 완주했다"고 평가했다. 천 선대위원장은 "특히 이번에 유례 없이 높은 투표율은 이준석 후보의 2030 젊은 유권자 지지와 중도층의 폭넓은 지지가 국민들의 높은 투표참여로 작동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혁신당의 구성원들은 이런 성취가 흩어지지 않도록,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도록 이준석 후보와 힘을 합쳐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다만 상황실 내 선대위 관계자들은 두자릿수대 득표율을 예측했던 만큼 어두운 기색이 역력했다. 출구조사 발표 직전, 손깍지를 낀 채 상기된 얼굴로 대기했던 당 지도부들은 결과가 나오자 작게 한숨을 내쉬거나 자리를 이석하기도 했다. 발표 30분 전인 오후 7시31분에는 천 선대위원장이 "다들 고생했다"며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후 9시쯤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allpass@newspim.com 2025-06-03 20: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