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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인 23일 바람이 잦아들고 풍속이 전날에 비해 크게 느려지면서 진화당국의 진화 속도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북소방 당국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연소 확산 차단과 조기 진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은 30%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2%대의 진화율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