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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카타르 원정 1-5 대패… 월드컵 본선 진출 '가물'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10:10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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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중국, 사우디 원정 0-1... 조 최하위 머물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북한이 카타르에 대패를 당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북한은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A조 7차전 카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로 졌다.

북한은 2무 5패(승점 2) A조 최하위로 남은 3경기를 전승해도 조 4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행 티켓 획득이 매우 불투명하다. 카타르는 3승 1무 3패(승점 10)를 기록하며 아랍에미리트(UAE)에 골득실에 뒤지며 조 4위를 기록하게 됐다.

[도하 나바리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북한 선수들이 21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A조 7차전 카타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자 낙담하고 있다. 2025.3.21 psoq1337@newspim.com

이란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UAE를 완파하고 A조 선두를 질주했다. 이란은 무패 행진과 함께 6승1무(승점 19)로 A조 선두를 이어갔다.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꺾고 5승 1무 1패(승점 16점) 조 2위로 본선행 가능성을 높였다.

C조에선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 중국은 2승5패, 승점 6으로 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우디는 2승 3무 2패, 승점 9로 2위 호주(승점 10)를 1점 차로 추격했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아시아 지역에 본선 티켓 8.5장이 배정됐다. A, B, C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4위는 4차예선에 진출해 남은 티켓을 놓고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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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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