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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0일 무안면 마흘리 일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산림 보호에 동참했다.
올해로 80회를 맞는 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마을 주민 등 250여명이 함께 산벚나무, 산수유, 편백나무를 심었다.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오늘의 나무심기가 미래세대의 산림자산으로 이어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밀양시의회에서도 밀양시의 탄소중립과 녹색 성장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