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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민간인 직원 6만명 해고 추진...퇴역군인 수천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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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미국 국방부의 민간인 직원 약 6만명이 해고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2만1000명 정도가 희망 퇴직 형태로 일을 그만 둘 것이라고 AP 통신이 국방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연방정부 인력 구조조정 방안에 부응하는 조치라고 통신이 전했다.

감원될 민간인 직원 중에는 수천명 수준의 퇴역 군인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감원 조치가 군 전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국방부 관리가 말했다. 그간 국방부는 한 달에 약 6000명 연간 평균 7만명의 민간인을 채용해 왔다.

국방부는 희망 퇴직과 인턴 직원 해고, 퇴직자 미충원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감원을 추진하고 있다. 

인턴 직원의 경우 전체(약 5만4000명)의 10%에 해당하는 5400명 감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최근 연방법원의 결정으로 제동이 걸린 상태다.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 윌리엄 알섭(William Alsup)판사가 6개 기관의 인턴직 해고가 권한이 없는 인사처와 처장 대행에 의해 행해졌다고 판결하고 볼티모어 지법 제임스 브레다(James Bredar) 판사는 대량 해고시의 60일 사전고지 등 법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고 인턴직 수천명의 해고 효력 중지를 명령했다.

정부는 두 하급심 명령에 불복, 항소했다.

한편 트럼프 정부는 지금까지 약 7만5000명의 연방 공무원을 희망 퇴직 형식으로 해고하고 2만4000명의 인직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방부 청사 '펜타곤'(Pentagon).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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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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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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