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3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의 4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오후 2시 23분쯤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방이 불에 타 1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주방 상부 보관함 내 전선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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