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8일부터 3일간 충북 상호금융 마케팅 전략회의 및 금융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

회의는 충북 지역 농·축협을 중부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진행된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과 NH농협손해 충북총국의 협력 아래 대포통장 근절, 자금세탁방지, 민원 예방 교육 등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용선 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농·축협 상호금융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교육과 지원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