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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서울 오피스거래 단 2건… 거래금액도 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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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무실 거래량 63.6% 내릴 때 거래금액은 8.0% 늘어
오피스빌딩 공실률, 강남·서초 제외한 전 권역서 감소세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 1월 서울에서 손바뀜한 오피스빌딩이 2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 또한 두 자릿수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2020~2025년 서울 오피스빌딩 매매량 및 거래금액. [자료=부동산플래닛]

13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 1월 서울 오피스 빌딩 시장 거래량은 2건으로 2023년 2월(2건)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금액은 910억원으로 전월(7751억원) 대비 각각 88.3% 급감했다. 

 

권역별로 보면 GBD(강남·서초)에선 방배동 '방배빌딩'(750억원)만이 거래됐다. 전월 거래량은 15건, 거래금액은 4092억원이었다. YBD(영등포·마포)의 거래량은 1건, 거래금액은 160억원으로 전월(2건, 1124억원) 대비 50.0%와 85.8% 만큼 줄었다. 지난해 12월 각각 1건과 4건의 거래가 발생했던 CBD(종로·중구)와 그 외 지역에선 거래가 전무했다.

올 1월 서울 사무실(집합) 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87건으로 전월(239건) 대비 63.6% 감소했지만 거래금액은 400억원에서 432억원으로 8.0% 증가했다.

권역별로도 증감이 엇갈렸다. CBD와 기타 지역은 사무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GBD와 YBD는 감소세를 보였다. 가장 상승폭이 컸던 곳은 CBD로, 거래량은 2건에서 4건으로 두 배 늘었고 거래금액은 600% 증가(4억원→28억원)했다.

GBD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190건에서 올 1월 13건으로 93.2% 감소했으며, 거래금액 역시 64.3%(266억원→95억원)으로 줄었다. YBD에선 9개 사무실이 총 25억원에 거래됐다. 전월 거래량(16건)과 거래금액(46억원)에서 43.8%와 45.7%씩 하락했다.

1월에 거래된 2개의 오피스빌딩은 모두 법인이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도자는 법인(750억원)과 개인(160억원)이다.

사무실 시장에서는 전체 87건의 거래 중 47건(54.0%)을 개인이 사들였다. 매도자와 매수자 순으로 살펴보면 개인 간 거래가 35건(40.2%)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과 법인 간 거래가 27건(31.0%)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전월(2.92%)보다 0.09%포인트(p) 내린 2.83%로 집계됐다. GBD를 제외한 지역에서 전월 대비 공실률이 감소했다. YBD는 지난해 12월 2.60%에서 한 달 사이 2.31%로 0.29%p 줄었다. CBD는 3.06%에서 2.92%로 0.14%p 내렸다. 유일하게 공실률이 증가한 GBD의 경우 전월(2.91%)보다 0.05%p 오른 2.96%를 기록했다.

서울시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비용(NOC,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한 값)은 19만9492원으로 전월(19만9594원)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권역별로는 CBD가 19만5987원, YBD 18만9379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05원, 55원 내렸다. GBD만 20만8732원에서 20만8739원으로 근소하게 올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올 1월 서울 오피스빌딩 시장은 수 천억원대의 대형 거래가 이뤄진 지난해 11월이나 이례적인 거래량을 기록한 12월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올해 주요 오피스 권역 내 우량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점을 고려하면 연중 시장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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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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