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상인회는 2025년 3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고객감사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는 물론 솜사탕 만들기, 나만의 와펜키링 제작 등의 활동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에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몰을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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