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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압두살로모프 우즈벡대사 접견(3.12)

기사입력 : 2025년03월12일 05:34

최종수정 : 2025년03월12일 05:34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를 접견한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2025년도 제2차 국회조직관리위원회에 참석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실, 전현희 민주당 의원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실, 이학영 의원실, 윤후덕 민주당 의원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실, 장철민 민주당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송재봉 민주당 의원실, 이재관 민주당 의원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강준현 민주당 의원, 황명선 민주당 의원, 이용우 민주당 의원, 위성곤 민주당 의원, 문진석 민주당 의원, 김현 민주당 의원,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임광현 민주당 의원, 전현희 민주당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2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3월 12일)]

◇국회의장

10:00 「압두살로모프」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 접견(의장집무실)

◇국회사무총장

10:00 2025년도 제2차 국회조직관리위원회(사무총장 회의실)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 의원실 등, AI·G3 강국을 위한 신기술전략 조찬포럼(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8:00 최형두 의원실 등, [국회 과방위 과학기술원자력 법안소위 주최 간담회] NEBS 재미한인과학자들의 긴급 제안. 2(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09:20 강훈식 의원실 등, ['K플랫폼 미래포럼' 정책토론회] 위기의 K 플랫폼, 트럼프 시대 생태계 생존 전략은?(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강훈식 의원실 등, (중국의 딥시크 공습) AI 패권 경쟁 속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전현희 의원실 등,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국회토론회]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가 민생(民生)이다(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정혜경 의원실 등, [내란종식 연속토론회] 윤석열 평화파괴 정책 비판과 대안 한반도평화특별법 토론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00 윤종오 의원실 등, 건설현장 안전문제 증언대회 : 건설현황 안전사고 피해 사례 발표(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00 강승규 의원실 등, 국민저항권 긴급세미나 : 국민저항권과 자유민주주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이상휘 의원실, 기후위기와 해양생태계 변화 수산업의 새로운 위기와 기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이학영 의원실 등, 이민 전담기구 신설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30 윤후덕 의원실 등, (2025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20대 민생의제 발표회 :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노동·금융·주거분야(국회도서관 강당)

13:30 민병덕 의원실, 왜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글로벌 경쟁력을 잃었는가? :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이용자 보호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정동영 의원실 등, 공동주택등 건축물 이용자 안전을 위한 정보통신설비 문제점 개선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장철민 의원실, 미국 신정부 자동차 통상환경 대응을 위한 간담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나경원 의원실 등, 중소기업 탄소중립 촉진법 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5:00 송재봉 의원실 등, 대한민국 제조산업현장을 지켜온 소공인 현안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5:00 이재관 의원실, 벤처생태계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5:00 강훈식 의원실 등, 불평등과 격차해소 연속토론회. 4차 : 진보의 새로운 모색(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6:00 권칠승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문가 초청 연속 토론회 : 대한민국 혁신을 위한 벤처생태계 활성화 과제(의원회관 344호)

16:30 정동영 의원실 등, 한반도 평화경제특별위원회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나경원 의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일동, 對헌법재판소 2차 공개탄원서 제출 기자회견]

10:00 강준현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황명선 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

10:40 이용우 의원, [미등록 이주아동 체류자격 부여 촉구 기자회견]

11:00 위성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 일동, 파면 촉구 기자회견]

11:20 문진석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 일동, 양평고속도로 감사 결과 삼부토건 의혹 관련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박준태 의원, [서울대생 탄핵 반대 관련 기자회견]

14:00 임광현 의원, [상속세 관련 기자회견]

14:20 전현희 의원, [감사원장 탄핵 인용 촉구 기자회견]

15:00 윤상현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20 윤상현 의원, [Korea구국연대 시국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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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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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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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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