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어업환경 악화…구명조끼 보급 확대"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1:00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4: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기상 및 어업환경 악화 우려"
"어선사고 인명피해 61% 안전사고"
"구명조끼 보급해 인명피해 최소화"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10일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어업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구명조끼 보급을 늘려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어선사고 증가의 원인 및 대책과 관련해 이 같이 제시했다.

특히 "어선 인명피해의 61%는 어선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라면서 "구명조끼만 착용해도 인명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어업환경 악화로 어선사고 증가…맞춤형 대책 절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어선사고 인명피해 현황(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어선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수는 119명으로 2014년(133명)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어선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지난 2월까지 사망‧실종자수가 29명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지난달 해양안전 경계 강화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기간'을(2.14.~3.15.) 운영하고 있다. 어업인, 여객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위험선박과 근해어선을 중심으로 전국 어선 점검과 공단 관리 내항 여객선 148척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이 13일 김준석 이사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해양교통안전공단] 2025.02.13 dream@newspim.com

해양사고는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함에 따라 다각도의 대응이 필요하다. 해양사고 유발의 위험요인으로 기후변화, 어선원의 고령화, 외국인 선원의 증가, 어업가구당 부채 증가 등이 꼽히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바다환경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단이 기상특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간 기상특보 발효일수가 연평균 14% 상승했고, 2023년 1610건에서 2024년 1901건으로 18.1% 증가했다. 특히 '24년 전복‧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가장 많이(28명) 발생했던 3월에는 기상특보 발효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기적 대응 방안으로 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우리선박관리'를 활용한 출항전 자율안전점검 지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맞춰 조업시 활동성이 개선된 벨트형 구명조끼 연구‧보급 등을 추진한다.

단기 대응 방안과 함께 장기적으로 어선에 적용되는 기존의 규제를 벗어나 변화하는 바다환경과 조업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에도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댄다. 공단은 어선 복원성 대상 확대*에 따른 철저한 준비와 불법 건‧개조 방지를 위한 어선 건조업 등록제 업무 위탁과 관련하여 하위법령 제정 등 정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해양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해양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며 "어업현장과 정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사진=해양교통안전공단] 2025.03.10 dream@newspim.com

◆ 어선 인명피해 61%는 안전사고…구명조끼 보급 확대

어선 인명피해 61%는 안전사고에서 비롯된다. 구명조끼만 착용해도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공단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사고 중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61%에 이른다. 이는 전년대비 30명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인명피해의 77.5%가 어선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어선원의 안전보건은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각각의 개별법안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으나, 바다환경이라는 특수성, 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있었다. 이에 정부는 5인 이상 승선하는 어선의 안전과 보건관리 업무를 해양수산부로 일원화시키며, 어선원과 어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이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을 대비해 16일 인천지역에서 새해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5.01.16 dream@newspim.com

공단은 어선원 안전보건 업무관련 정부지원 지정기관으로서 새로운 제도의 안착과 함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안전보건 체계 기반의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제도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 표준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현장을 지원하고, 현장 안전표지 제작‧배포, SNS와 포스터 등을 통해 안전보건 정보를 배포 등 어선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5인 이상의 어선원이 승선하는 어선에 대해 규제보다는 계도를 위한 정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제도 지원을 위해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조직을 개편해 관리 인프라와 사업추진 재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해양교통안전 선진화...새로운 도약 준비

공단은 출범 6년차를 맞아 해양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5년간 조직과 예산, 인력 등 외형 성장을 거듭하며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의 선박검사나 운항관리 인력뿐만 아니라, 국제협력, 기상분석,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전문인력을 확충하며 조직 경쟁력을 강화했다.

급격한 외형 변화와 업무확장으로 어려움도 있었다.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수산·해운·해사·환경까지 포괄하는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임에도 내부 직렬간 소통과 협업, 해양교통 업무확장에 따른 외부 인식제고 등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외부평가에서 낙제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공단 3대 이사장인 김준석 이사장을 필두로 조직혁신과 소통창구 신설 등을 통해 공단 지배구조와 조직문화를 개선했다. 그 결과 취임 첫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2등급 상승을 시작으로 취임 2주년인 지난 2024년 12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등급도 상승했다. 각종 대내외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완전히 벗어났고 일부 경영 지표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원이 선박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교통안전공단] 2025.02.13 dream@newspim.com

대표적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ALL)을 획득한 데 이어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에서도 공단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아 데이터 관련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공단은 대국민 신규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카카오톡 기반 '해수호봇'을 통해 24시간 365일 모바일 검사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를 네이버 지도'길찾기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간 여객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서민과 섬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더불어 고객중심 공공서비스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공단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등급이 상승하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풍향·풍속계, 시정계 등 항로별 기상관측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문 관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해양시상의 측정 정확도와 예측 신뢰도 향상을 통한 안전운항관리 고도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