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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유치…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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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계획...498억 원 투입·30개월 시범사업 추진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천군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가 들어선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설립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 응용 및 실용화 연구 ▲해양 및 극지과학기술 정책·제도 연구 ▲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서천군, 지역국회의원 등과 함께 서해연구소 유치를 본격 추진해왔다.

또 2018년 1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경기도 안산에서 부산으로 옮긴 후 서해권역 해양과학기술 연구 거점이 없는 상황도 서해연구소 유치 추진 배경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달 대상지 모집 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도는 연구 수행 편의성, 접근성 및 정주 환경, 현안 문제 해결 필요성 및 시급성, 해양 관련 산학연 네트워크 등을 고려해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최적지로 꼽아 신청서를 제출했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부터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본원 외 조직 설치 운영 규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관련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2028년까지 30개월 동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타당성 조사를 거쳐 서해연구소 설립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

도는 서해연구소 설립 위치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잡고 있으며, 투입 사업비는 498억 원으로 예상 중이다.

도는 서해연구소가 설립돼 본격 가동하면 서해영토 수호, 연안 해양 환경과 갯벌, 금강하구 생태, 해양바이오 기초·산업화 연구 등 서해권역 현안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바이오 기초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기업들의 입주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상욱 국장은 "이번 대상지 선정은 서해 해양과학기술 연구 거점과 중요 동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 설립·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연계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지역 국회의원, 서천군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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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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