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옐로LIVE'서 중국 칭다오 상품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3월05일 14:23

최종수정 : 2025년03월05일 14:23

해천만온천, 칭다오 맥주박물관, 노산풍경구 등 각종 랜드마크 관광
칭다오 시그니처 야경 포인트 3곳까지 모두 포함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중국 칭다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중국 칭다오 상품은 4일 일정이다. 최저가 19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특가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주말 출발 일을 포함해, 원하는 일정에도 떠날 수 있도록 여유롭게 좌석을 확보했다.

아울러 부산 출발 상품까지 포함돼 있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으며, 전일정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갖춘 5성급 쉐라톤 호텔에서 매일 숙박한다.

칭다오 맥주박물관. [사진=노랑풍선]

여행 일정으로는 ▲대형 테마파크형 온천인 '해천만 온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 맥주박물관' 내부 투어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산풍경구' ▲칭다오 3대 시그니처 야경 포인트로 불리우는 '5.4 광장', '올림픽 요트경기장', '명월산해간 불야성' 등 칭다오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로비 바 음료(1인 1잔) ▲6X6 소프트 커버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팀당 1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카카오페이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8만원 할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 방송은 고객에게 중국 칭다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며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며 "특히 5성급 호텔 투숙과 알찬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방송 중 예약 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