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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첫날 순항...애프터마켓 거래대금 11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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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거래량, 메인마켓 거래량 넘어
YG엔터 가장 많이 거래...거래금액 155억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본격 출범한 개장 첫날 메인마켓에 이어 애프터마켓까지 대체로 원활하게 운영됐다. 특히 오후 3시40분부터 8시까지 열린 애프터마켓에서는 거래대금이 110억원을 넘어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20분까지 열린 메인마켓에서 모두 21만3983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88억3244만원으로 집계됐다.

애프터마켓 거래량은 메인마켓 거래량을 넘어섰다. 애프터마켓 10개 종목 거래량은 22만758주, 거래대금 113억6261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정규장이 마감하고 열리는 애프터마켓 거래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운영을 시작한 4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에서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가 상황실을 살펴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개장으로 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기존 정규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외에도 오전 8시∼8시 50분 프리마켓(Pre-market), 오후 3시 30분∼8시 애프터마켓(After-market)이 열려 하루 주식거래 가능 시간이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난다. 2025.03.04 yooksa@newspim.com

대체거래소에서 거래된 종목은 코스피 기업인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등 5곳과 코스닥 상장사로는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 5곳이다.

10개 종목 중 가장 많이 거래된 건 YG엔터테인먼트였다. YG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3.49% 상승한 6만5200원으로 애프터마켓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종가대비 1.27%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하루 거래금액은 총 155억원 규모다.

코스피 종목 중에선 유일하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인더는 전장 대비 2.10% 상승한 3만4100원으로 애프터마켓 거래를 마쳤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롯데쇼핑은 전일 종가대비 0.79% 떨어진 6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 종가는 6만2500원으로 주가등락률은 0.16%p 차이가 났다. 제일기획 (1만7690원)은 0.45%p 차이가 나는 1만7770원에 마감했고 LG유플러스와 S-Oil도 각각 0.45%p, 0.53%p 차이로 마감했다. 이들은 넥스트레이드 종가가 한국거래소 종가보다 높았다.

대체거래소를 통해 거래 가능한 종목 수는 오는 16일까지 10개이고 순차적으로 확대돼 이달 말 80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다음 날 오전 8시에 시작되는 프리마켓의 기준가는 한국거래소의 종가를 따른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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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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