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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1절 연휴 내내 육지엔 많은 비·눈...바다엔 강풍·너울 주의

기사입력 : 2025년03월01일 19:36

최종수정 : 2025년03월01일 19:36

2~3일까지 경북동해안 최고 80mm 많은 비... 북부내륙엔 최대 20cm 눈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3.1절 연휴 둘째날인 2일 대구와 경북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북내륙과 북동산지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수일 째 지속되던 건조특보가 해제되고 잇따르던 산불도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비나 눈은 3일까지 이어지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30~80mm △대구.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 울릉.독도는 20~60mm로 관측됐다.

3.1절 연휴인 2~3일 대구와 경북에는 많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눈 덮힌 울릉군 저동항 자료 사진.[사진=뉴스핌DB]2025.03.01 nulcheon@newspim.com

또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0~40cm △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독도 5~20cm △대구.경북중남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은 1~5cm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 사이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5cm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많이 내려 쌓이겠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일 경북을 중심으로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으므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고 이날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튿닐인 3일 낮부터 평년보다 낮아지며 쌀쌀하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일 아침 기온은 대구 10도, 경북 봉화 4도, 영주.의성.청송 6도, 안동.상주 7도, 울진 6도, 포항은 1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봉화 8도, 안동.청송 상주 10도, 영주.영천 11도, 영덕 10도, 포항은 13도로 관측됐다.

2일 오후부터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특히 이날 밤부터 경상권해안에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 2일 밤부터 동해상에서 차차 바람이 30~80km/h(8~22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2일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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