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3호점 오는 4월 개관 예정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전날 구로구시설관리공단 1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구로4동점'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키즈카페는 아동들이 미세먼지나 날씨를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구로구는 지난해 10월 개봉1동에 1호점을 개관한 후 이번에 구로4동에 2호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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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에 개관한 서울형 키즈카페 구로4동점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사진=구로구] |
구로4동점은 연면적 180㎡에 ▲미끄럼틀 ▲자동차놀이터 ▲블럭·캠핑놀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0∼3세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관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놀이돌봄서비스를 운영하며, 보호자의 동반 이용이 원칙이다.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입장 요금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며,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1인당 2000원이 추가된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매일 3회(1회차 오전 9시 30분, 2회차 오후 1시, 3회차 오후 3시 30분) 15명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전날 열린 구로4동점 개관식에는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형 키즈카페 구로4동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단체예약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한 후 3월 18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도림동에 3호점도 오는 4월 중 개관한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