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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비디아 급락에 반도체株 동반 부진…SK하이닉스 4%↓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09:39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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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8.48% 급락...삼성전자는 1.60%↓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8%대 급락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주도 장 초반 하락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02% 떨어진 1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1.60% 하락한 5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이 밖에 반도체 관련주인 테크윙(-4.39%), 한미반도체(-5.80%), 리노공업(-4.10%), 하나마이크론(3.54%) 등도 급락하는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8.48%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09% 떨어졌고, TSMC(-6.95%), AMD(-4.99%) 등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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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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