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5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5 대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사업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임재화 수석부회장이 주재했으며, 홍광식 감사와 다수의 대의원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보고하고, 2024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을 심의했다.
또한, 지난 2월 20일 정기이사회에서 다뤄진 '연천군수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의 개최 시기 및 식사 제공 방식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더불어 연천군이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3위(73.34점)를 기록한 성과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의원총회를 통해 전략을 재정비했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 확대 및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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