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하이브, '예열은 끝났다' 목표가 300,000원 -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2월26일 08:42

최종수정 : 2025년02월26일 08:5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6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예열은 끝났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2025년 BTS 완전체 활동, 저연차 수익화, 신사업 매출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사업자.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 역시 긍정 요인. 투자의견 Buy 및 Top-pick 관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액 7,253억원(+19% y-y) 및 영업이익 653억원(-27% y-y) 으로 어닝 쇼크. 아티스트 전반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 기록했 으나, 공연 매출 기여도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에 일회성 법률비용(어도어) 및주식기준보상비용(스톡옵션 행사) 발생 더해지며 수익성 부진했던 탓'라고 밝혔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0원 -> 300,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이화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4년 12월 23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27일 3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9월 26일 최저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0,294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0,294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이브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0,29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3,750원 대비 2.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산청 산불 이틀째 헬기 27대 투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03.22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지 3시간 만인 오후 6시40분께 산불 3단계를 발령해 인력 931명과 장비 119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진화 시간이 2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일 때 발령된다. 불이 난 지점 주변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날 발생한 산불은 22일 오전 5시 전체 불길 15.4km 가운데 9.2km가 꺼지지 않았으며 약 4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주변 마을 주민 213명이 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했다.  news2349@newspim.com 2025-03-22 08:40
사진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와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등을 고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사진=클래시스] 법무법인은 가세연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김수현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한 것을 지적했다. 법무법인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과 성인이었던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이던 당시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가 촬영된 사진으로 대중에 공개돼서도 안 되고 공개될 이유도 없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진을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부득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유족 측을 함께 고발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수현의 신체가 촬영된 사진을 무단으로 배포한 행위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행위일 뿐 아니라 향후 반복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하게 유족들에 대한 고발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origin@newspim.com 2025-03-20 20:4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