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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50억원 유증 납입일 연기...무슨 착오?

기사입력 : 2025년02월24일 09:01

최종수정 : 2025년02월24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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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S인더스트리가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을 내달 4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엘엠시스템으로부터 100% 청약 증거금을 확보했으나, 실무 처리 과정에서의 착오로 인해 거래소 공시 규정에 따라 납입 일정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청약금 50억원은 회사의 주금 납입 계좌에 안전하게 예치돼 있으며, 예정된 일정에 맞춰 납입이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S인더스트리 로고. [사진=KS인더스트리]

아울러 KS인더스트리는 60억원 및 1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KS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신규 사업 계획과 중장기적 성장 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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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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