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인도증시] 하락 마감...은행·IT 종목 압박에 3거래일 연속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섹스30(SENSEX30) 75,716.42(-222.76, -0.29%)
니프티50(NIFTY50) 22,913.15(-17.75, -0.08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일 인도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29% 내린 7만 5716.42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086% 내린 2만 2913.1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 및 정보기술(IT) 종목의 매도 압력이 금속 및 부동산 종목의 상승을 상쇄함에 따라 벤치마크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민트는 지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약화한 것이 IT 섹터의 하락을 압박했다. 미국에서 매출의 상당 부분을 올리는 인도 IT 업계는 미국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전날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관계자들은 고착화한 인플레이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은행 섹터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과 정부의 예금 보장액 확대 검토 소식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로이터는 "인도 정부는 은행의 예금 보장액을 현재 50만 루피(약 830만원)에서 80만~120만 루피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HDFC증권의 디라즈 렐리 최고경영자(CEO)는 "예금 보장액 상향 조정은 은행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킨다"며 "은행의 운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금속 섹터는 국제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불확실성이 대두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국제 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민트는 분석했다.

특징주로는 저스트 다이얼(Just Dial )이 꼽혔다.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소유의 통신 부문 IT 기업으로, 이날 6% 이상 급등하며 최근 3거래일의 누적 상승폭을 17% 이상으로 확대했다.

누바마 증권이 저스트 다이얼의 핵심 사업 미래를 낙관하며 평가 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이 상승 재료가 됐다. 목표가는 1140루피로, 이는 이날 종가(891.05루피) 대비 약 28% 높은 것이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