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국회의장 의협·대전협 등 면담(2.17)

기사입력 : 2025년02월17일 06:17

최종수정 : 2025년02월17일 15:07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측과 면담을 진행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 등을 논의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심사한다.

다음은 17일 국회 주요일정이다.

◇국회의장

11:30 언론현업단체 계엄 조기 해제 감사패 증정식(의장집무실)

14:00 의정갈등 관련 의협 회장등 면담(의장집무실)

◇상임위원회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5:3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이기헌 의원실 등, [예능방송작가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발표토론회] 예능방송작가의 노동권 어떻게 보호할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김남근 의원실 등,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혐오표현(Hate Speech), 허위조작정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김정재 의원실, 신유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필요성과 추진방향(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30 고민정 의원실 등, 12.3 계엄 그 후, 권력통제 민주적 방안은?: 계엄법 개정 논의를 중심으로(의원회관 306호)

10:30 박홍배 의원실 등, [민생경제회복단 8차 현장간담회] 내일을 위한 발걸음: 청년 노동을 위한 민생법안(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

14:00 정동영 의원실 등, [동북아평화공존포럼·한반도평화포럼 정책토론회] 쿠테타 방지! 군 개혁 방안(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태선 의원실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상하수도 발전정책」 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박수민 의원실 등, 국민 위에 군림하는 국가기관, 정상인가. Session 1: '사법부 독립'은 판사가 아닌 국민을 위한 것!(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권칠승 의원실 등,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수렴 및 출범식(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

14:00 김형동 의원실 등, 취약계층 보호와 노동위원회의 역할 연속토론회 1차: 부당해고 및 직장 내 괴롭힘 구제제도의 나아갈 방향(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이언주 의원실 등, (성장은 민주당) 미래의 빅테크 기업을 찾는다 1차: AI산업(의원회관 306호)

15:00 김영배 의원실 등, 지역균형발전연대회의 창립총회 및 국회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6:00 부승찬 의원실 등,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비전선포식(의원회관 306호)

16:00 백승아 의원실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하늘이법 입법 추진 간담회 1차: 교원단체 간담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7:00 조정식 의원실 등, 글로벌 AI 정책의 흐름과 AI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서울 혁신파크 민간 헐값 공고 중단 및 공론화 요구 기자회견]

09:20 허영 의원, [정책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신장식 의원,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일동, 국가인권위원회 결정 규탄 기자회견]

10:00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일간베스트 저장소 폐쇄 거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규탄 기자회견]

10:20 박충권 의원,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기자회견]

10:40 정혜경 의원, [고 오요안나법 관련 특수고용노동자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2월 3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전종덕 의원, [공무원 정년 연장 국민동의 청원 기자회견]

11:40 윤종오 의원, [택배과로방지를 위한 생활물류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오세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민생 추경 편성 촉구 기자회견]

14:00 차규근 의원, [삼성생명법 발의 기자회견]

14:20 김용만 의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백범 김구 모욕 발언에 대한 백범 김구 증손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의원, 김건희 특검 출석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27 mironj19@newspim.com   2025-07-27 09:41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