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북카페·3층 학습실은 정상 운영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증평군립도서관은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장서 점검으로 자료실 이용과 도서 대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서와 비도서 자료의 상태를 철저히 살피고, 이용률이 낮은 자료를 적절히 재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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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사진=증평군] 2025.02.14 baek3413@newspim.com |
점검 기간 동안 1층 북카페와 3층 학습실은 정상 운영된다.
도서 반납은 도서관 외부 반납함을 통해 가능하며, 반납 기한은 점검일 이후로 자동 연장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단순한 자료 정리에 그치지 않고, 도서관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자료 업데이트로 한층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