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3일 충북 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농협 시·군지부 회원 지원단장과 함께 충북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이 전략 회의에서는 쌀 공급 과잉 해소, 쌀값 안정화, 쌀 소비 촉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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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쌀값 안정화 전략회의.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5.02.13 baek3413@newspim.com |
주요 현안으로 벼 재배 면적 조정제 조기 추진, 전략 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홍보,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에 대한 다짐이 있었다.
이용선 총괄 본부장은 "지난해 충북 11개 시·군지부가 쌀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생산 과잉 해소와 소비 촉진을 통한 쌀값 안정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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